디지털 가전 그룹 라익미(대표 권오광)가 게이밍 모니터 ‘라익미 게이밍은장비빨 GL27QHD 165 IPS’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QHD 해상도에 화면 주사율 165Hz, 응답 속도 4ms를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이다. 패널 종류는 IPS이며 색 영역은 sRGB 100%, Adobe RGB 86%, DCI-P3 95%여서 다양한 색상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HDR 기술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게임 시 화면 내 어두운 부분을 기본 상태보다 세밀하게 표현하는 나이트 비전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모드가 제공되므로 게이머에게 유용하다. 내부에는 스피커(3W x2)도 내장되어서 자체적으로 소리 출력도 가능하다.

모니터 화면에는 논글레어 코팅이 되어서 빛을 반사하지 않으며,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도 적용되었다. 외부 기기 연결용 인터페이스로는 HDMI 포트 2개, DP 2개가 제공된다.

한편 라익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게이밍은장비빨 GL27QHD 165 IPS 일반 모델을 21만 9,000원, 무결점 모델은 23만 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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