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가정의 달 5월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계속 이어가기 위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 및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향후 각 기관의 시설 보수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원장 박혜정)은 1946년 개원한 이래 아동에게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게 만들고, 안정적인 자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 등 50여 명 이상 아이들이 생활 중이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은 2000년 이후 설립된 기관으로 금천 지역 노인들에게 다양한 노인 복지 정보와 건강, 맞춤형 돌봄, 상담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노인 문제 예방과 주도적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와 두 기관 사이의 인연은 지난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IT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적립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매년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 또는 노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부금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혜명보육원 내 PC 시스템 부품 일부를 교체해 더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 것이다. 시설 내 일체형 PC에는 저용량 저장장치를 PNY CS900 SSD 480GB로 교체했으며, 노후화된 PC 케이스는 EM2-STEREO 블랙과 화이트 등으로 교체했다. 파워 서플라이도 클래식 II 풀체인지 브론즈 및 쿨맥스 비전 제품으로 교체를 진행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마이크로닉스는 항상 기업의 성장 외에도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에는 많은 곳으로 시선이 향하겠지만 잠시라도 주위를 둘러볼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와 기부 협약(굿바이 캠페인)을 맺은 것이 대표적이다. 현재 굿바이 캠페인을 통해 파워 서플라이,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등 자사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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