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의 실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모형이 공개됐다. 1,8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IT 전문 유튜버 '언박스 테라피'(Unbox Therapy)가 '아이폰 15 울트라' 실물 모형을 입수했다며 공개한 것.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언박스 테라피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아이폰 15 울트라의 전면 베젤의 두께는 1.55mm로, 전작 '아이폰 14 프로' 대비 확연히 줄어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베젤로 평가받고 있는 샤오미 13의 베젤 폭은 1.81mm이다. 삼성 갤럭시 S22와 S23은 1.95mm 이다. 영상 속 그대로의 두께로 아이폰 15가 출시된다면 가장 얇은 베젤 두께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 될 확률이 높다.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 출처 = 유튜브 '언박스 테라피' 화면 캡쳐

이 외에도 언박스 테라피가 공개한 영상에는 USB-C 타입으로 변경된 충전단자를 비롯해 하나의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으로 대체된 음량 조절 버튼, 그리고 물리적 스위치 전환 방식의 음소거 버튼 역시 누르는 형태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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