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가 레노버의 엔트리급 게이밍 PC 브랜드 ‘LOQ(로크)’ 신제품 ▲LOQ 16IRH8 ▲LOQ 16APH8 2종을 선보였다.

 

게이밍 노트북 전용 LA AI 칩을 탑재한 LOQ는 AI 엔진+ 기능을 통해 시스템을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레노버 리전의 발열 관리 기술 ‘리전 콜드프론트 5.0’과 최적의 히트파이프 설계를 갖췄다.

두 노트북은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13700H 또는 최대 AMD 라이젠 7 7840HS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MUX 스위치 지원, TGP 115W), 최대 16GB 5200Mhz DDR5 메모리를 지원한다.

내구성은 미 국방부 군용 등급(MIL-STD-810H)의 외관, 최대 60Whr 배터리가 외부 이동의 부담을 낮춘다. 16인치 WQXGA, 350nit 100% sRGB, 나히믹 오디오로 콘텐츤 감상에 적합하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레노버 게이밍 PC의 엔트리급 라인업 ‘아이디어패드 게이밍’을 ‘LOQ(로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였다”며, “게이밍 전용 LA AI 칩과 MUX 스위치 기능을 갖춘 LOQ시리즈는 전력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려 게임은 물론 업무 및 학습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대의 게이밍 PC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이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LOQ를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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