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제공하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김형욱 한국지사장)의 리미니 서포트(Rimini Support)를 도입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의료 정보 시스템, 재무, 구매, 인사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오라클로부터 제공받고 있던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의 품질은 신속한 처리 속도와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에는 불충분했다.

이에 가천대 길병원은 오라클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안정화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리미니스트리트의 리미니 서포트(Rimini Support)를 도입했다.

가천대 길병원 전산정보실 이종준 실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한다. 우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여 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없다면 이는 우리가 서비스하는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재 길병원은 리미니 서포트 도입(2021년) 후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로의 전환은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 비즈니스에 불필요한 비용과 예측하지 못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강제 업그레이드 없이, 현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버전에 대해 최소한 15년 동안의 전체 지원이 보장된다.

• 표준 공급업체 지원에 포함되지 않는 구성, 보안 및 운영 지원이 가능하다.

• 제한된 IT 자원, 즉 예산, 시간, 인재 등을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전환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지사장은 "모든 조직은 예산, 인력 및 시간이 제한된 IT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조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러한 리소스를 전략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기술 혁신과 변혁에 대한 길병원의 비전과 열정을 지원하고, 의료 분야와 환자에게 변화를 주는 것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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