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차량 소유자를 위해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인 차량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비롯해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 원 한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차 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부품)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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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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