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Eternal Three Kingdoms)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이터널 삼국지는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게임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고전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삼국지 특유의 동양미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유비’, ‘관우’, ‘장비’ 등 역사 속 영웅들을 필두로 나만의 최정예 부대를 꾸리고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간편한 조작과 다채로운 영웅 성장 시스템으로 신선한 재미를 준다.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이며, 올해 5월 국내 출시 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향후 꾸준한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볼륨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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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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