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신작 게임 ‘이터널 삼국지’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터널 삼국지는 고전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이다. 역사 속 영웅이 대거 등장하며,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삼국지 특유의 동양미를 살린 화려한 그래픽으로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이터널 삼국지의 재미 요소는 상황 별 전략이다. 전장의 지형과 상대 부대 진형 등을 고려해 영웅과 병사를 전략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본 시나리오 모드를 따라가다 보면 강력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고, 각종 임무와 훈련을 통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매일 새롭게 열리는 ‘일일 던전’, 길드원과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술적 재미와 역동적인 대규모 전투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유저에게 ‘캐릭터 소환권’과 ‘경험치 환약 상자’ 등 주요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리고 5월 28일까지는 ‘영웅 소환 이벤트’가 열린다. 일일 미션을 완수하고, 룰렛을 돌려 ‘여포’와 ‘초선’ 등 삼국지의 주요 영웅과 성장 재료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향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볼륨을 확장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