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보존 시스템 전문기업 코라빈(Coravin)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휘델은 스파클링 와인의 품질과 신선함을 4주간 유지해주는 '코라빌 Sparkling® 와인 보존 시스템'(이하 스파클링)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엣 헤네시(Moët Hennessy)와의 협력과 8년간의 테스트와 연구 결과로 탄생한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와인을 개봉한 뒤에도 최대 4주간의 신선함을 보장하며, 병 전체를 마셔야만 하는 부담 없이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스파클링은 코라빈 퓨어 스파클링 CO2 캡슐을 이용해 병 안을 CO2로 채워 와인의 신선함과 거품을 유지한다. 한 캡슐로는 최대 7개의 표준 750mL 병을 보존할 수 있다.

안전하게 설계된 스파클링 내부에는 적절한 압력에 도달하면 병에 대한 충전을 중단하는 내부 조절 장치가 있으며, 가스 캡슐 및 병의 충전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압력 표시기, 표준 사이즈 병부터 매그넘 병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토퍼, 디바이스를 스토퍼 위에 놓고 누르면 가스가 충전되는 단순한 작동방식 등으로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휘델 장우석 대표는 "스파클링 와인의 2022년 수입량은 8435톤, 수입액은 9844만달러로 2021년 대비 25~26% 성장했고, 2020년 대비로는 두 배 이상 성장했다"며, "현재 스파클링 와인은 파티용 와인을 넘어 집에서 혼자 즐기는 와인, 혼술용 와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와인 시장이 입문기를 지나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고급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라빈 스파클링 제품은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클링은 코라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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