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같은 인기 영화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인게임 영상에 녹여내는 제작자 'Duren'이 이번에는 게임 '사이버펑크'를 컨셉으로 한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얼라이언스의 대도시 '스톰윈드'가 게임의 각 종족이 함께 모여있는 '네오-스톰윈드'로 표현됐다.
특히 스톰윈드 석상을 홀로그램으로 표현한 부분이나 호토바이와 벌목기 등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배경이나 캐릭터를 '사이버펑크' 풍으로 재해석해 양쪽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익숙한 이름으로 바꾼 '워크래프트 럼블', 소프트 런칭 돌입
- 오늘 시작 ‘콜 오브 듀티: 워존 및 모던 워페어 II 2022 시즌 05’
- 거대한 존재감의 하수인이 온다···하스스톤 새 확장팩 ‘티탄’ 출시
- 새로운 모험과 보상이 기다린다··· 디아블로 IV, ‘악의 종자 시즌’ 7월 21일 시작
- 30주년 ‘프린세스 메이커 2’, 올 겨울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
- 불멸의 공포영화 ‘엑소시스트’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 별세
- 죽음을 모르는 60인에 도전하라! 와우 클래식 하드코어 '죽음의 레이스' 시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 블루체크와 우크라이나 지원 위한 150만 달러 모금 달성
- “서리한이 굶주렸다”···와우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리치 왕의 몰락’ 적용
노유래 기자
thekid@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