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오늘, 배달앱 ‘요기요’의 신규 입점을 기념해 8월 한달간 풍성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샵백코리아를 경유해 ‘요기요’에서 음식 배달, 요기배달, 포장 서비스 등을 결제하면 조건에 따라 풍성한 현금 캐시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요기요 신규 고객이라면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요기요 기존 고객이라도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캐시백을, ▲ 요기요의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 구독 시에 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샵백 첫 구매로 8월에 요기요 주문 시에는 1만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앱 전용 이벤트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샵백코리아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11개 시장에서 3,8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런칭 이후 3년 만에 2023년 2월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70만건을 기록했다.

샵백코리아는 G마켓, 11번가 등의 국내 인기 스토어를 비롯해 알리익스프레스, 아고다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몰까지 국내외 300여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 준다는 점에서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승인된 캐시백이 5천원 이상이면 사용자 명의의 계좌나 네이버 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SSG, 위메프, 롯데온, 등의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가전, 디지털과 아웃도어, 여행, 게임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배달앱 ‘요기요’ 입점을 통해 음식 배달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일상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요기요’는 입점과 함께 샵백 인기 스토어 상위 10위권에 들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사용자들이 캐시백 혜택을 더욱 일상화하고 알뜰한 소비습관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최근 여름휴가와 방학 등 본격적인 휴가철이지만 고물가 속에서 기록적인 폭염까지 겹쳐 여행 대신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맛있는 음식을 주문해먹는 ‘집콕’족이 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겁고 실속 있는 배달 경험을 누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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