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9월 5일, 11번가를 통해 진행한 핸드헬드 게이밍 PC ‘ROG ALLY’ 라이브 커머스가 완판되었다고 전했다.

9월 5일 20시, 방송 시작 40분 만에 이벤트 물량이 전부 소진된 ROG ALLY는 추가된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되며 라이브 커머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ROG Ally는 윈도우 기반의 게이밍 핸드헬드(휴대용) PC로, AMD Ryzen Z1 익스트림 프로세서가 내장되었다. 최대 8.6 테라플롭스에 달하는 그래픽 처리 능력으로 AAA급 게임을 60FPS로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성능과 화면 주사율 120Hz, 최대 해상도 FHD(1920x1080)인 7인치 터치스크린 패널을 장착해 게임 시 선명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소비자들은 채팅을 통해 “라이브 방송 구매 혜택이 좋아서 오늘을 기다렸는데 구매하지 못해 아쉽다.”, “다음 번 라이브 방송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등 추가 방송 요청을 했다.

에스라이즈 관계자는 “UMPC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ROG ALLY가 라이브 방송 또한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라며, “고객들의 성원을 받은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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