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도대체 이 수업은 뭔가요?

이해할 필요가 없다. 그냥 보고 느끼면 된다. 배꼽에 피어싱한 선생님이 ‘승리의 여신: 니케’에 합류한다. 모든 니케는 여성이니까 '여고의 여선생님'이 되겠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마르차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마르차나’는 니케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에 투입된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관리 감독하며 좋은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완벽한 선생님이다.

배꼽의 피어싱은 특수 디바이스로, 학생들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며, 함께하는 ‘드론’은 든든한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전투에서는 아군을 위한 지원형 역할을 수행하며, 강력한 체력 회복 능력을 갖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초과된 체력 회복량을 일정 시간 저장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오는 10월 5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마르차나’가 등장할 확률이 증가하며, 같은 기간 학교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스토리 이벤트 ‘SCHOOL OF LOCK’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카이브’ 시스템이 새롭게 오픈되어 지난 이벤트 스토리를 다시 경험할 수 있으며 스토리 이벤트에서 ‘메모리 필름’을 획득한 뒤 진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출시 당시 첫 이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NO CALLER ID’와 반주년 당시 풀보이스 더빙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응을 얻었던 ‘OVER ZONE’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한정 코스튬으로 ‘노벨’의 모습이 담긴 ‘디텍티브 너스’가 추가돼 핼러윈 파티에 참가한 명탐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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