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C 제조사 레노버의 한국 지사인 한국레노버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한다.

한국레노버는 UMPC ‘리전 고’와 마이크로 OLED 웨어러블 기기 ‘리전 글래스’를 선보인다. 게이밍 노트북 ‘리전’ 8세대와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올 초 출시한 ‘로크’를 체험존을 구성한다.

18일(토) 2~3시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와 겨루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2전시장 내 위치한 AMD 부스에는 AMD와의 협업을 통해 최근 출시된 리전 고와 리전 글래스가 전시된다. 리전 고는 지스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레노버 체험존은 벡스코 제1전시장 B03 인벤 부스, 제2전시장 F11 AMD 부스 내 각각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