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털도 있고, 부츠도 있다. 구멍은 막으면 된다. 그렇게 크록스는 겨울에도 신을 수 있다. 결국, 온 계절이 크록스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털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인 청키한 무드의 ‘스톰프 컬렉션(Stomp Collection)’ 4종을 출시했다.

▲ 좌측부터 ‘스톰프 라인드 클로그’ 스터코, ‘스톰프 퍼프 부츠’ 블랙, ‘스톰프 라인드 부츠’ 코르크
▲ 좌측부터 ‘스톰프 라인드 클로그’ 스터코, ‘스톰프 퍼프 부츠’ 블랙, ‘스톰프 라인드 부츠’ 코르크

스톰프 컬렉션은 포근한 털 안감과 함께 과감한 러그 솔 디자인이 돋보이는 겨울 라인업이다. 5.5cm의 굽 높이에 가볍게 신을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스터코, 블랙,  코르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 ‘스톰프 라인드 클로그’ 블루 칼사이트
▲ ‘스톰프 라인드 클로그’ 블루 칼사이트

스톰프 라인드 클로그(Stomp Lined Clog)는 볼드한 스타일의 러그 솔과 보송보송한 퍼(fur)로 둘러싸인 피보터블 백스트랩이 특징이다. 피보터블 백스트랩은 앞 또는 뒤에 원하는 대로 위치시켜 각각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지비츠™ 참(Jibbitz™ charms)을 통해 각자의 개성대로 꾸밀 수 있다. 스터코, 블랙, 블루 칼사이트, 하이퍼 핑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109,000원이다.

▲ '스톰프 라인드 퀼트 클로그' 스터코, 코르크 >
▲ '스톰프 라인드 퀼트 클로그' 스터코, 코르크 >

스톰프 라인드 퀼트 클로그(Stomp Lined Quilted Clog)는 퀼팅 디자인의 퍼로 장식된 크로슬라이트™(Croslite™) 어퍼와 함께 전체 안감 처리된 제품이다. 5.5cm의 굽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발목 중간까지 오는 신발 높이로 누구나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다. 스터코, 블랙, 코르크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129,000원이다.

▲ '스톰프 퍼프 부츠’ 블랙
▲ '스톰프 퍼프 부츠’ 블랙

스톰프 퍼프 부츠(Stomp Puff Boot)는 발목 중간까지 올라오는 폭신한 나일론 퍼프 소재의 어퍼 샤프트와 사출 성형 방식의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적용된 어퍼로 구성됐다. 상단에 위치한 토글 레이스로 맞춤 조절이 가능하며, 신고 벗기 쉬운 풀 탭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스터코, 블랙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149,000원이다.

▲  ‘스톰프 라인드 부츠’ 코르크
▲  ‘스톰프 라인드 부츠’ 코르크

스톰프 라인드 부츠(Stomp Lined Boot)는 과감한 아웃솔 디자인과 함께 발목 입구의 퍼 장식이 두드러지는 부츠로, 청키하면서도 코지한 무드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감 처리된 내부로 높은 보온성은 물론, 발목 중간까지 오는 편안한 높이에 크록스만의 듀얼 크록스 컴포트 (Dual Crocs Comfort™)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된 지지력을 제공한다. 스터코, 블랙, 코르크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149,000원이다.

스톰프 컬렉션 4종은 전국 크록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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