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랜덤 피규어 브랜드 엘오엘 서프라이즈가 하리보와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라인은 그 동안 Candy Shop과 파트너쉽을 맺어왔으며, 올해는 하리보와 협업을 진행했다.

엘오엘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하리보의 시그니처 캐릭터 골드베렌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더욱 특별해졌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시리즈는 ‘미니스윗x하리보 돌’, 벤딩머신 시리즈, 디럭스 팩, 트윈즈 돌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콜라보 대표 제품은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x하리보 돌'이며 총 9가지 랜덤 피규어로 하리보의 다양한 맛과 식감의 젤리를 연상케 하는 의상, 물통, 가방 등 패션 아이템들이 포인트다.

이 외에도 토트백 형태의 스페셜 케이스에 하리보 콜라보 컬렉션 3종이 세트로 구성된 ‘디럭스 팩’은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모두 국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엘오엘 서프라이즈 미니스윗 시리즈는 토이저러스와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완구 전문점과 손오공 공식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손오공 엘오엘 서프라이즈 브랜드 담당자는 “달콤 쫄깃한 과일맛, 새콤 짜릿한 사우어, 파스텔 색의 마시멜로 등 먹을수록 행복한 하리보 젤리의 귀여움과 개성을 엘오엘 서프라이즈 피규어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엘오엘 서프라이즈는 여아 타깃의 랜덤 피규어 시장을 리딩 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첫해에만 2천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타임지 선정 인기 여아 완구 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2017년 론칭과 함께 여아 완구 시장 1위라는 타이틀을 쥐고 베스트 완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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