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코어 인게이지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개발사의 데뷔작인 ‘뉴 사이클’이 1월 18일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바이벌 도시 건설 게임은 태양 폭발로 황폐화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며 초기 문명을 연상시킨다. 플레이어는 과거에서 습득한 지식과 교훈을 사용해 인류의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뉴 사이클’은 서바이벌에 중점을 둔 디젤펑크 스타일의 도시 건설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황폐화된 지구에서 피난처를 찾는 소규모 무리의 리더를 플레이하게 되며 처음 시작 시 기본적인 정착지와 몇 명의 일꾼들 만이 주어진다. 시간이 지나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식민지는 사기 저하, 질병, 전력 손실, 자원 부족 등 매번 새로운 도전 과제가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시험받게 된다.

1월 얼리 액세스를 앞둔 개발사 코어 인게이지는 서바이벌 도시 건설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안된 태양 및 기후 변화요소와 같은 내러티브 및 게임 메카닉을 추가했다. 얼리 액세스에는 캠페인 모드와 샌드박스 모드, 두 가지 게임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 세가지 생물군계, 54개의 건물 타입, 47개의 자원, 3개의 사회계층, 8개의 개발 단계와 세가지 주요 시대 및 아트 스타일로 구별되는 3D 애셋들도 제공한다.

개발사 코어 인게이지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전반적인 개발에 커뮤니티 피드백을 계속해서 반영할 예정이다. 지금 ‘뉴 사이클’을 스팀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으며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규 업데이트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