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대표 진형건)는 3월 15일까지 11번가 특별 이벤트를 통해 레노버 팹2 프로 특가 할인 및 7인치 태블릿 무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레노버 팹2 프로를 기존 판매가에서 약 20만 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레노버 탭7 에센셜(Tab7 Essential)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레노버 팹2 프로는 모바일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HD보다 해상도가 약 4배 높은 QHD(2560x1440)의 6.4인치 광시야각 IPS패널을 탑재해 풍부한 색과 명함 표현으로 보다 넓은 화면에서 게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옥타코어와 함께 스냅드래곤 652APU가 탑재되어 낮은 전력소비로도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레노버 탭7 에센셜(Tab7 Essential)은 4개의 쿼드코어 CPU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며, 대용량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다.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가기능을 없애고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태블릿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반석전자 담당자는 "단 이틀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이므로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중이던분들은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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