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게임즈(Oasis Games)가 모바일 게임 ‘영주: 백의 연대기’ 사전예약자 수가 8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3월 12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이후 약 4주만에 거둔 것으로 수준 높은 인게임 영상과 1천만 명이 추천한 유명한 중국 웹소설 ‘설응영주’ IP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홍보 모델로 삼고 그를 등장시킨 CF 영상으로 관심을 모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으로 게임 스토리 이해를 돕고 원작인 ‘설응영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이다.

‘영주: 백의 연대기’는 4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인게임 BJ와 함께 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64종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한편 '영주: 백의 연대기'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특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20 Ultra 5G, 갤럭시 탭 S6 Wi-fi 등 약 1천만 원 상당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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