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일시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주인공인 ‘쿠니오'와 ‘리키' 등 주요 캐릭터들이 겜프야 2020에서 트레이너로 등장할 예정이다. 단순히 캐릭터만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를 활용한 새로운 구단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는 1986년부터 2019년까지 여러 작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거리에서 불량배들과 전투를 벌이거나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 경쟁을 펼치는 액션 게임들이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스핀오프 작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이 개발한 ‘겜프야 2020’은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며 ‘클럽 리그’ 오픈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게임성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현재 일본, 북미,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데 이번 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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