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춤했던 겨울철 액티비티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얼음낚시, 눈·얼음썰매, 스케이트 등을 즐기는 겨울축제가 재개되고 있다. 이렇게 장시간 야외에서 혹한의 추위를 견디며 겨울철 액티비티를 더욱 재미있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체온 유지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체온 유지 위한 전략적 레이어링 필수추운 겨울 장시간 야외에 노출될 때에 체온 유지를 위해서는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것보다 땀 흡수와 배출이 잘 되는 기능성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링(Layering)이 효과적이다. 체온 유지를 위한 레이어
본격적인 한파와 함께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지며 철 지난 트렌드로 여겨졌던 롱패딩이 다시금 눈에 띄기 시작했다.올 시즌 패션업계는 숏패딩, 플리스, 하이브리드 재킷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디자인의 아우터들을 선보였다.뉴트로(Newtro, New+Retro) 트렌드에 부합하며 패피들의 사랑을 받았던 숏패딩이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주목 받았고 다양한 플리스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되며 인기를 끌었다.이렇듯 다양한 색감과 스타일의 아우터들이 롱패딩의 빈자리를 차기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던 중 갑자기 찾아온 영하권의 강추위가 변수로 발
아침 저녁으로 달리기 적절한 선선한 기온.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과 가지각색의 꽃이 자아내는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최근 평일 퇴근 후나 주말에 도심 속 산과 둘레길을 가르며 러닝을 즐기는 ‘어반 트레일러닝’이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산길, 언덕, 사막 등 자연의 길을 뛰는 트레일러닝은 도시 러닝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한 단계 수준 높은 러닝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인 아웃도어 스포츠입니다.‘노스페이스 100 코리아’, ‘고어텍스 트랜스알파인 런’ 등 각종 트레일러닝 대회들이 속속 등장하며 국내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