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 공식 인증점 한사랑씨앤씨가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해 한 차원 진화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노트북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삼성전자 오디세이는 코드명 코멧레이크의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i7-10750H 프로세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6개의 코어(Hexa-Core)가 적용되어 4K 영상과 고해상도 이미지 편집, 3D 렌더링은 물론 VR 게임까지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끊김 걱정 없이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그래픽과 함께 성능을 극대화 해 게임 퍼포먼스를 최대 15% 더 높여주는 '비스트 모드'를 제공해 고화질 게임의 풀 옵션 세팅도 거뜬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게임 화면의 어둠 속 적까지 놓치지 않도록 블랙 레벨 값을 조절할 수 있는 블랙 이퀄라이저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돌비 애트모스도 적용되어 게임 시 헤드폰을 착용하면 보이지 않는 적의 움직임을 소리만으로 예측이 가능하는 등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인칭 슈팅 게임(FPS), 실시간 전략 게임(RTS), 롤플레잉 게임(RPG),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AOS) 등 각 게임 장르에 맞춘 최적화된 화질 설정 기능도 제공된다.

신 제품 '삼성전자 오디세이'는 윈도우10이 기본 제공되는 NT850XCJ-Y78A 모델과 OS가 포함되지 않은 NT850XCR-HD7A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499,000원, 2,29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사링씨앤씨 블로그 또는 판매 온라인 쇼핑몰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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