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AOC의 게이밍 브랜드 AGON(에이건)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73QXP 모델 업그레이드 버전인 ‘273QXP 나노IPS HDR 400 프리싱크 170’이다. 최대 해상도 QHD인 나노 IPS 패널과 HDR 400을 적용하여 우수한 화질과 색감을 낼 수 있다.

또한 화면주사율 170Hz, AMD 프리싱크(FreeSync) 및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공식 인증, 게이밍 차광 후드와 다기능 스탠드 기본 장착, Light FX 조명, USB 3.2 포트를 비롯해 다양한 인터페이스, 게이밍에 최적화된 G-Menu 소프트웨어 등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 QHD 해상도에서 170Hz 화면주사율로 설정한 경우에도 10bit 컬러를 지원해 풍부한 색상을 제공한다.

한편 알파스캔은 11번가 단독으로 12월 23일부터 1월 3일까지 선착순 100명 한정 15%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존 가격에서 15만 원 할인된 599,000원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배송비도 무료이다.

또한 포토상품평을 작성하여 구매한 웹사이트에 올리면 AGON 스페셜 굿즈 세트를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5만 원 상당 알파스캔 게이밍 키보드 GK500을 증정한다.

알파스캔 측은 ‘273QXP는 기존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력한 제품이지만 최고의 프리미엄 모니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HDR 400 및 170Hz 10bit를 지원하도록 한번 더 업그레이드했다”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와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제원과 성능으로 e스포츠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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