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최근 개최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서 바이오일레븐은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는 이경민 대표를 비롯해 코스맥스바이오, 인성제약, 뉴온 등 회원사와 협회 관계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된 바이오일레븐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비롯해 코스메틱 바유, 장내세균분석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시모네'는 살아있는 8종의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장 면역 기능성을 개별인정 받은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25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국내에 '드시모네'가 유일하다.

드시모네는 국내 최대 보장균수인 4500억 마리를 보장하는 '드시모네 4500'을 비롯해 드시모네 캡슐·데일리·키즈·츄어블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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