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전 그룹 라익미(LikeMe, 대표 권오광)가 울트라 시리즈 TV 3종을 출시하였다.

라익미 울트라 시리즈 TV는 49인치 모델인 ‘K493683UT UHD 4K’와 55인치 모델 ‘K553683UT UHD 4K’, 65인치 모델 ‘K653683UT UHD 4K’가 있다. K493683UT UHD 4K에는 LG IPS 패널이 장착되어서 수평수직 시야각 178도를 제공해 어느 위치에서나 화면이 선명하게 보인다.

K553683UT UHD 4K와 K653683UT UHD 4K에는 VA 패널이 장착되었다. 수평수직 시야각은 178도로 동일하고 VA 패널 특성상 IPS 패널보다 명암비가 더 높다. 화면 밝기는 400cd/㎡(칸델라 매 제곱미터)이고 HDR 기술과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제공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미려한 화질을 체감할 수 있다.

HDMI 2.0 포트는 3개 제공되어서 셋톱박스, PC, 비디오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 가능하고, 스피커는 20W(10W+10W)가 내장되었다. 외관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화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하여 블랙 슬림 베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한편 라익미는 스마트 TV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에 출시된 울트라 TV 시리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익미리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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