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가 인이어 무선 헤드폰 신제품 2종 TAT1235, TAT2205을 한국에 출시한다.

TAT1235, TAT2205는 음악 감상을 비롯해 청취와 통화에 적합하다.  착용 시 불편함이 적은 무게와 선명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무선 충전 케이스도 함께 제공한다. 크기는 작아도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TAT2205는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각각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했다.

필립스 인이어 무선 헤드폰은 사운드와 저음을 선명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6㎜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설치돼 음원과 통화를 정확하게 재생한다. 또 통화 품질을 개선하는 울림 제거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작은 버튼을 찾아 헤매는 번거로움 없이 음악이나 통화를 손끝 터치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의 음성 보조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땀이나 물방울을 차단하기 때문에 달릴 때나 운동할 때도 용이하다.
필립스의 인이어 무선 헤드폰은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는 즉시 이전에 페어링했던 기기를 기억해 자동 연결된다.

필립스 TAT1235와 TAT2205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69,000원, 79,000원이다. 권장 구입처는 TPV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공식 대리점인 크레신, 이마트와 롯데 하이마트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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