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은 최대 3,500 MB/s 속도를 지원하는 기가바이트의 신규 M.2 SSD 'GIGABYTE M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BYTE M30 SSD는 512GB, 1TB등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M.2 2280 폼펙터에 NVMe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최대 읽기 속도 3,500MB/s로 기존에 출시했던 2,500MB/s 의 GP-GSM2NE3 보다 한층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M30은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어도 안정적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2GB의 외부 DRAM이 탑재됐다. 높은 제원을 필요하는 게임에서도 속도 저하 없이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트리밍 방송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불어 기존 SSD 대비 2배 더 많은 2oz의 구리로 설계된 PCB가 사용됐다. 2oz의 구리가 SSD에서 생긴 발열을 빠르게 방출하여 쓰로틀링을 방지하고 데이터는 안전하게 지켜준다.

이 외에도 기가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SSD Tool Box 유틸리티를 통해 펌웨어, 사용현황, 온도 등을 체크할 수 있으며, Secure Erase 기능으로 SSD의 모든 데이터를 간편하게 지울 수 있다.

GIGABYTE M30 SSD는 기가바이트 본사의 공식 서비스 규정에 따라 5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IGABYTE 공식 사이트 또는 네이버블로그 '풀옵매니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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