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 사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총 2톤의 사료를 동물보호단체 4곳에 기부했다.
지난 22일 열린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서울시수의사회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생활 속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확대와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로얄캐닌은 행사 기획 의도에 적극 공감하며,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반려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후원사로 나서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사전등록자, 소셜미디어 공유 숫자, 실시간 시청자, 실시간 댓글 수만큼 후원사료를 적립해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사)나비야사랑해, 미우캣보호협회 등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생활 속 동물복지에 대한 반려인들의 관심이 예상치를 넘어서며 사전등록자 수 6,800명, 당일 조회수 10,000회를 넘으며 총 2톤의 후원 사료가 적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진행된 기부사료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동물병원협회 이병렬회장, 서울시수의사회 최영민 회장, 로얄캐닌 코리아 스탠리 브라우닝 대표이사,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대표, (사)나비야사랑해 유주연 대표, 미우캣보호협회 김미자 대표가 참석했다.
로얄캐닌코리아 스탠리 브라우닝 대표이사는 감사말씀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복지’에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묘와 반려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얄캐닌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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