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북쉘프 타입 특유의 콤팩트 디자인과 함께 블루투스 5.0 기반의 무선 음악 감상,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사용되는 옵티컬 및 코액셜 입력까지 지원하는 등 원음 구현에 충실하면서도 정격 62W의 출력을 발휘하는 스피커 라인업 신제품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D1100 K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사운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D1100 KR'은 콤팩트 디자인 제품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고품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D1100 KR'은 폭 155mm, 높이 216mm, 깊이 215mm의 정통 북쉘프 타입의 콤팩트한 크기와 고급스러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PC 또는 TV 데스크와 같은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더불어 콤팩트한 크기이면서도 62W(L/R: 31W+31W) RMS의 출력을 지원해 가정과 사무실은 물론 호텔, 카페 등 넓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구현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어디서든 모든 음악을 Hi-Fi 사운드로 감상'이라는 제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연결성과 활용성도 장점이다. 'D1100 KR'은 최신 블루투스 5.0 칩세트가 적용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음악을 무선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AUX 입력은 물론 음원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Optical, PCM)과 코액셜(Coaxial, PCM) 단자를 지원해 PC, TV와 같은 각종 기기와 연결하여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스피커 구조에서도, 20mm 소프트 실크돔 트위터를 통해 고음과 중음이 분리된 섬세한 사운드 출력을 지원하고 101.6mm의 프리미엄 우퍼 유닛이 적용되어 중음역은 물론 저음역대까지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더해 고밀도 우든 MDF 재질이 적용되었으며, 후면에 위치한 공기 순환 시스템은 62W 출력을 뒷받침 해 더욱 깊이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편의성 면에서는, 스피커의 측면에는 메인 음량(Volume) 다이얼을 비롯하여 고음(Treble)과 저음(Bass) 조절 다이얼이 적용되어 취향에 맞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메인 음량 다이얼을 누르면 입력 모드(AUX·OPT·COAX·BT)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의 전면에는 캔스톤의 프리미엄 스피커 라인을 상징하는 '스완'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LED가 내장되어 각 입력 모드 및 제품 상태를 조명 색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LED 조명은 패브릭 그릴이 장착된 상태에서도 빛을 발한다. 전원·음량·음소거·입력모드·조명 등을 무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 또한 제공된다.

캔스톤어쿠스틱스 'D1100 KR'은 본체 및 무선 리모컨과 함께 300cm 길이의 좌우 스피커 연결 케이블, 205cm의 3.5mm 스테레오-RCA 오디오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항은 캔스톤어쿠스틱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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