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80W의 출력과 캔스톤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6개의 유닛 드라이버를 통해 영화관의 3D 사운드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시스템 'T190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190X'는 다수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고 TV와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하여 공간은 넓게 사운드는 입체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시스템이다. 더불어 옵티컬, 코액시얼, USB, AUX 입력은 물론 블루투스 V5.0 무선 연결까지 지원하는 등의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캔스톤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T190X'의 가장 큰 특징은 최적화된 공간 활용으로 3D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T190X는 82.8mm(W) x 8.5mm(D) x 6.7mm(H)의 크기에 4개의 풀레인지 유닛과 2개의 트위터, 2개의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가 장착되어 균형잡힌 3D 사운드를 구현한다. 특별히 설계된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는 양쪽에 배치된 풀레인지 유닛과 트위터의 사운드를 낮은 디스토션과 생동감 있는 베이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원부를 외부 어댑터로 독립시켜 전기적 노이즈로 인한 잡음을 줄이고 깊은 사운드 구현을 돕는다. 여기에 80W의 출력으로 거실과 카페와 같은 공간이 넓은 장소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등 기본 TV 사운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사운드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활용성에서도, 블루투스 5.0 칩세트가 적용되어 스마트 기기와의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MP3 파일 음원 재생을 위한 USB 입력 포트까지 갖췄다. 또한, 일반적인 3.5mm AUX 외부 입력은 물론 음원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Optical, PCM)과 코액셜(Coaxial, PCM) 단자를 지원해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등 TV와 연결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게임 콘솔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T190X'의 디자인은 거실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데 일조한다. 상단은 하이그로시 블랙 재질과 터치패드 버튼이 적용되어 슬림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원·입력모드·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패드 버튼은 블루 색상의 LED가 적용되었으며, 메탈 그릴 내부에는 전원 및 입력 모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입력 표시등이 은은하게 조명되는 등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벽걸이형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월 마운트 홀'도 장착되어 있다.

이 외에 'T190X'는 일반적인 제어는 물론 EQ 버튼을 통해 음장 효과(MOVIE·MUSIC·DIALOG)까지 설정이 가능한 무선 리모컨과 함께 1.5m 길이의 옵티컬 광케이블과 3.5-3.5mm 오디오 케이블 및 벽걸이 설치 액세서리, 1.8m 길이의 전원 어댑터 등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캔스톤어쿠스틱스는 'T190X'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혜택과 골전도 이어폰을 증정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30% 할인된 98,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등록하거나 SNS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캔스톤 골전도 이어폰 AK800을 증정한다. 론칭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사이트의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캔스톤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T190X'는 캔스톤어쿠스틱스 서비스센터를 통한 1년간의 무상 A/S가 제공되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어쿠스틱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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