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공간 활용성과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NX301 ZENELE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폭 12.7cm, 높이 19cm, 깊이 11.4cm의 콤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50W(25W+25W)의 Hi-Fi 고출력 사운드를 비롯하여, Class D 앰프, 돔 트위터 및 베이스 유닛, 내부 공기 순환을 지원하는 '에어포트 튜브' 등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블루투스 5.0, RCA 단자와 옵티컬(Optical, PCM) 단자까지 갖추고 있는 등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NX301 ZENELEC'는 32mm 소프트 실크돔 트위터가 적용되어 높은 해상력의 섬세한 사운드를 출력하고, 76.2mm의 베이스 유닛을 통해 중음과 저음역대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왜곡이나 손실 없이 사운드를 구현하는 Class D 디지털 앰프도 적용됐다.

새로운 공기 순환 시스템도 적용됐다. 스피커 유닛 내부에 하단을 향하는 '에어포트 튜브'가 적용되어 인크로저 내부의 원활한 공기 순환을 지원해 자연스러운 저음역대를 만들어 준다. 이를 통해 50W의 출력을 뒷받침하여 풍부한 사운드 구현을 돕는다.

활용성도 장점이다. 블루투스 v5.0 이 적용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PC 등과의 연결을 위한 범용적인 RCA 단자는 물론,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Optical, PCM) 단자까지 지원해 최신 TV와 연결하여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편의성을 위한 부분도 돋보인다. 고음부 음색 감소를 최소화 한 사용자를 향하는 11도 각도 설계로 이상적인 청취 환경을 제공하며, 영화·음성·음악 등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으로 사운드를 구현하는 EQ 음장 효과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설정된 입력 모드를 레드·블루·그린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입력 표시등도 갖췄다.

‘NX301 ZENELEC’는 무선 리모컨, 디지털 광케이블(1.8m), 3.5mm 스테레오-2RCA 케이블(1.5m), 스피커 좌우 연결 케이블(2.5m), 전원 어댑터(1.8m) 등이 함께 제공되며, 캔스톤어쿠스틱스 서비스센터를 통한 1년간의 무상 A/S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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