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는 신차급 중고 경차 매물 인기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년 간의 기록을 추적한 결과인데요. 특히 현대 캐스퍼가 출시된 이래로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차는 가족용 뿐만이 아닌 영업용으로도 제격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수요가 높아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가성비, 자동차를 구매할 때도 무시할 수 없겠죠. 역시 가성비의 끝판왕은 경차인가봅니다.

메이저리그 1승을 거두기 위해 도전했던 양현종 선수가 10월 5일 귀국합니다.

메이저리그 기록만 놓고 봤을 시, 12경기 35 1/3이닝, 3패 5.6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KBO에서 정규리그 MVP, 20승 1회, 평균 자책점 1위 2회를 기록했던 양현종 선수와는 어울리지 않는 성적입니다. 그만큼 메이저리그와 KBO의 격차가 크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양현종 선수와 메이저리그와의 인연은 사실 상 끝났습니다. 이제 자유계약 신분으로 KBO 10개 팀과 협상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의 양현종 선수 활약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도전'일 것입니다. 꿈에 그리던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볼을 던져봤고 선진 야구에 대한 기술도 여럿 습득해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종 선수가 몸소 습득한 선진 야구 문화를 부디 KBO에 잘 전달하여 자신 뿐만이 아닌 암흑기에 들어선 한국 야구를 조금이나마 다시 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의 권투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내년 5월에 있을 필리핀 대선에 후보로 등록했다고 합니다.

대선후보로 등록하며 매니 파퀴아오는 "제 우선순위는 펜데믹을 해결해서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필리핀 대선은 연임 제한으로 다시 출마가 불가능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후임을 뽑은 선거입니다. 현재 필리핀 여론조사 1위는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딸, 사라 두테르테가 달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필리핀 다바오의 시장으로 역임 중입니다. 

과연 매니 파퀴아오는 권투에 이어 정치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요?

자브라가 음악 뿐만이 아닌 통화에도 최적화된 무선 이어버즈 '자브라 엘리트 7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자브라 엘리트 7 프로'는 6만 2천 여 개의 귀 모양을 분석해 사가장 편안한 형태로 디자인 됐습니다. 그리고 주변 소음을 줄이고 목소리만 선명하게 전달하는 기술 등이 적용돼 음악 뿐만이 아닌 통화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죠.

자세한 '자브라 엘리트 7 프로'의 정보는 자브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렇죠. 우리가 이어버드를 음악 들을 때만 사용하지는 않죠. 통화까지 범접하는 자브라의 기술력에 주목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