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의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어반 컴팩트 SUV,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

올해 1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티록은 디자인·주행감·안전·편의성에서 고유의 매력을 보여 국내 수입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모델이다.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티구안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2022년형 티록 또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내장되었다. 차세대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배출가스 규제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외관은 블랙 루프 및 6가지의 바디 컬러 조합 '투톤 디자인'을 적용, 기존 티록의 스타일을 한층 개성 넘치게 완성했다. 또한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비츠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것 또한 특징이다. 

2022년형 티록은 상품성은 높아지고 이전 모델보다 권장소비자가를 최대 354만 원 가량 낮춰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은 32,445,000원, 2022년형 프리미엄 모델은 36,388,000원, 2022년형 프레스티지 모델은 38,359,000원이다. 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된다.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022년형 스타일 모델의 경우 2,948만 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5년·15만 km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 또한 낮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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