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의 양현종과 NC의 나성범

지난 10월 5일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양현종이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7일에 양현종과 KIA 타이거즈는 만남을 가져 내년 시즌 '동행'에 대한 교감을 나눴죠. 13일, KIA 타이거즈는 구단 출입 기자들에게 이례적으로 양현종과 꼭 계약하겠다고 입장문 형식의 문자를 돌렸습니다.

2021년 KBO 정규시즌이 끝났습니다. 물론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포스트시즌만큼이나 관심이 가는 것은 이번에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입니다.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분류되는 선수가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입니다.

▲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양현종과 나성범 (사진: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양현종과 나성범 (사진: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공수주 검증을 받은 나성범이 필요해보이는 구단은 몇몇 있습니다. 그들이 과연 나성범과 접촉할 지도 야구팬들의 관심지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은 공식적으로 언론에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이라고.

양현종과 나성범은 KBO 안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한 적 없는 대표적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이런 선수들을 각 구단에서는 놓치지 않기 위해 이례적으로 일찍이 타 구단 관심을 차단하려고 직접 나선겁니다. 언론을 통한 공표를 통해서.

과연 2022년에도 양현종과 나성범은 같은 유니폼을 계속해서 입을 수 있을까요?

 

씨게이트,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 헤일로 인피니트 SE' 공개

씨게이트가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 헤일로 인피니트 SE'를 공개했습니다.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 헤일로 인피니트 SE'는 12월 9일 출시 예정인 '헤일로 인피니트'를 기념하여 씨게이트와 마이크로소프트, 343 인더스트리가 헤일로 팬들을 위해 새로이 설계한 제품입니다.

'엑스박스 게임 드라이브 헤일로 인피니트 SE'는 헤일로의 캐릭터와 미학으로부터 영감받아 사용자가 조작할 수 있는 LED가 적용돼있기도 하죠.

헤일로 팬들에게는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겠네요.

 

분당 36,500회 음파진동으로 당신의 치아를 깨끗하게

음향기기 전문업체로 알려진 캔스톤이 위생·욕실 제품을 새로이 내놓았습니다. '플라이코 음파 전동칫솔'이라는 구강세정기입니다.

'플라이코 음파 전동칫솔'의 가장 큰 특징은 분당 36,500회의 음파진동을 구현해 사용자의 치아를 세정해준다는 것이죠.

이에 더해 자동압력센서, IPX7 방수 등급, 5가지 클린 모드 등이 '플라이코 음파 전동칫솔'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5가지 다른 디자인들도 '플라이코 음파 전동칫솔'이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과연 캔스톤의 사업영역 확장은 딱 들어맞을까요?

 

티록, 투톤입고 2022년형 출시

폭스바겐의 티록이 2022년형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디와 블랙 루프로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에 더해 비츠 오디오 시스템 적용,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적용 등도 새로이 2022년형 폭스바겐 티록에 추가됐습니다.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2,948만 원부터 구입이 가능합니다. 

티록 2022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역시 디자인도 제품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한 것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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