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아이구주는 스윙 도어 디자인의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을 채택한 미니타워 PC 케이스 VENTI J500, J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ENTI J500은 미니타워 크기의 작은 케이스지만 전면 140mm ARGB 쿨링팬 2개, 상단 140mm 쿨링팬 2개, 후면 120mm ARGB 쿨링팬 1개로 총 5개의 쿨링팬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파워 베이에 2개의 120mm 쿨링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최대 7개의 쿨링팬으로 최고의 쿨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 VENTI J500
▲ VENTI J500

VENTI J500, J100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하여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도 고려했다. 특히, 사이드 패널에는 스윙 도어 디자인을 적용한 강화유리 패널을 채택하여 내부에 장착된 다양한 LED 튜닝효과를 통해 화려함을 극대화한다. 또한, 외부 먼지로부터 내부 시스템을 보호해주는 먼지 필터를 상단, 하단에 기본으로 탑재했다.

​VENTI J500, J100은 최대 330mm 길이의 3개 쿨링팬을 갖춘 대형 그래픽카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195mm의 파워서플라이, 최대 162mm 높이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공간을 제공한다. 280mm 크기의 수냉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튜닝 메모리를 함께 사용해도 간섭이 없다. 또한, 저장 장치를 SSD로만 구성할 경우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저장 공간에 부족 없이 사용할 수 있다.

​USB 3.0 포트와 헤드폰, 마이크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제공하며, LED 쿨링팬을 끌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한다. LED를 꺼도 쿨링팬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 VENTI J500
▲ VENTI J500

한편, 아이구주는 ​VENTI J100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나와, 컴퓨터코리아, 조이젠, 아이코다 등 PC 쇼핑몰에서 VENTI J100을 구매하면 120mm 쿨링팬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1개의 120mm 쿨링팬과 함께 총 3개의 쿨링팬으로 PC를 구성할 수 있다.

아이구주는 20년의 기간동안 최고 수준의 PC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구주만의 브랜드와 새로운 디자인 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