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박스가 애플 아이폰13 시리즈를 위한 전용 케이스, 강화유리, 액세서리 등의 신규 라인업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많은 옵션으로 적합한 스타일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보호강화에 초점을 맞춘 디펜더 시리즈, 하드케이스의 아우터와 실리콘 재질의 이너 슬립 커버가 특징인 커뮤터 시리즈, 스타일을 강조한 오터+팝 시리즈,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카드와 신분증을 수납 가능한 스트라다 시리즈, 그리고 얇고 투명하지만 보호력을 높인 리액트 시리즈 등 아이폰 13 라인업을 보호할 수 있는 전체 케이스 라인업을 구성한다.

특히 디펜더 시리즈 XT와 시메트리 시리즈+는 맥세이프를 지원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앰플리파이 글라스는 화면 보호 강화유리로 아이폰 액정에 스크래치와 찍힘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오터박스의 CEO 짐 파크 는 "애플의 최첨단 스마트폰은 이제 기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중한 수단이 되었다"며, "오터박스는 이러한 연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형 아이폰의 모든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더했다.

애플의 아이폰 13 시리즈 케이스와 액세서리는 11월 15일 오픈한 오터박스의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을 맞이해 경품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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