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전기스쿠터 배달 시대 도래하나

스마트 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와 배달대행 기업 슈퍼히어로가 협약을 맺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배달 전용 스쿠터에 스마트 전기스쿠터 도입입니다.

주력 스쿠터는 블루샤크 R1 Lite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샤크 R1 Lite는 완충 시 160km 거리 주행, 최고 속도 80km/h, ADAS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돼있는 스마트 전기 스쿠터입니다.

블루샤크와 슈퍼히어로는 배달직원의 안전과 친환경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협약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배달직원만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달직원으로부터 물품을 전달받는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던킨 이물질 사태' 영상, 경찰은 일부 조작으로 판단

지난 9월 던킨도너츠에 제품을 납품하는 비알코리아 공장에 이물질이 떨어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던킨의 이미지는 상당히 손상됐죠.

하지만 이 사건의 전개는 다른 양상으로 흘렀습니다. 비알코리아 측은 해당 영상이 조작됐음을 주장했고 사건이 접수돼 경찰의 수사가 착수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해당 영상 일부가 조작됐다고 판단했고 영상 제보자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경찰의 판단에 민주노총은 유감을 뜻을 즉시 밝혔습니다.

검찰이 송치됐고 이제는 단시간에 결론이 나지 않겠지만,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그리 반가운 일은 아닙니다.

바르샤 없는 UEFA 챔스

'2021-2022 UEFA 챔피언스 리그'의 16강 진출팀이 거의 확정됐습니다. 비야레알과 아탈란타의 승부로 마지막 1팀이 가려집니다.

그런데 놀랄만한 사실이 있습니다. 현재 가려진 15개팀에서 바르셀로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사진: UEFA.com)
▲ (사진: UEFA.com)

E조에서 경쟁을 펼치던 바르셀로나는 마지막 경기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바르셀로나의 16강 진출 좌절, 17년 만입니다.

한 때 UEFA 챔피언스 리그에는 '바레뮌○'(챔피언스 리그는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가가 장악하고 있다는 속어)이라는 속어도 존재했었죠. 이제 그 속어마저 쓰일 수가 없는 시즌이 도래한 것이군요.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모드 포함된 공식 버전 출시

오늘 '헤일로 인피니트' 공식 버전이 출시됐습니다.

출시 20주년을 맞아 헤일로 시리즈의 이야기까지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모드도 추가됐습니다. 

▲ (사진: HALO)
▲ (사진: HALO)

현재 헤일로 인피니트 공식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스팀에서 59,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존 멀티플레이어 베타 버전은 무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는 트위터로 헤일로 인피니트 출시 20주년을 축하는 동시 시리즈 주인공 '마스터 치프'의 귀환을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빙' 검색하려다 50대 과부를 만난다?

윈도우에는 웹검색을 도와주는 빙 검색 엔진이 적용돼있습니다. 그런데 이 검색에서 일부만 기입해도 이상한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5를 기입하면 '50 60대 과부 만나기', 4를 기입하면 '40 50 대 아줌마' 등이 검색되고 있습니다.

숫자에서 전혀 의도치 않은 결과물이 드러나버리니 만약 여러 사람이 동시에 검색했다면 어떤 분위기가 됐을지는 상상만해도 민망합니다.

부디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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