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으로 국보·보물을 만날 수 있게 돼

삼성전자와 리움미술관이 파트너십을 맺고 '더 프레임'에 국보와 보물 17점을 선보입니다.

그 17점에는 대표적으로 김홍조의 '군선도'를 비롯 고려시대의 금속공예품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 고려 시대의 '감지금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 조선 후기의 '경기감영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작품들은 리움미술관 상설전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을 잘 모르기도 하죠. 이로 인해 접근성이 높아져 보다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 태종 이방원의 귀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맛은 아는 맛이라죠. 이미 조선의 3대 국왕 태종 이방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는 무수히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또 다시 KBS는 사극 제작 중심인물로 태종 이방원을 선택했습니다. 2021년 12월 11일 첫 방송된 '태종 이방원'은 이방원 역에 주상욱, 이성계 역에 김영철이 분합니다.

▲ (사진: KBS '태종 이방원' 공식 홈페이지)
▲ (사진: KBS '태종 이방원' 공식 홈페이지)

태종 이방원이 등장하는 드라마의 대표작은 '용의 눈물'입니다. 약 1년 반의 걸친 대하 드라마였지요. 반면 이번 '태종 이방원'은 32부작입니다. 그로 인해 '용의 눈물'과는 비교도 안 될 속도감이 필수죠.

과연 이번 이방원은 이전 이방원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아만다 누네스, 6년 만에 패배

UFC 269에서 아만다 누네스가 패했습니다.

이번 UFC 269는 더블 메인 이벤트로 치러졌죠. 찰스 올리베이라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과 아만다 누네스와 줄리아나 페냐의 UFC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 (사진: Sherdog.com)
▲ (사진: Sherdog.com)

UFC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은 아만다 누네스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됐었죠. 하지만 2라운드에 들어서 줄리아나 페냐는 자신의 타격 거리 안에서 아만다 누네스를 공략하는데 성공하고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번 아만다 누네스의 패배는 과거 몰락한 론다 로우지를 보는 듯했습니다. 과연 아만다 누네스는 론다 로우지처럼 다시 일어서지 못 할까요? 아니면 재기에 성공할까요?

 

보다 가까이 원음에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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