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가 현재 개발 중인 'SOP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스크린샷을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공개했습니다.

SOP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은 스퀘어 에닉스와 코에이 테크모가 공동 개발 중인 액션 RPG입니다. 1987년 스퀘어 에닉스가 닌텐도 패미컴용으로 출시한 RPG인 '파이널 판타지'를 기반으로 삼아 만드는 외전 작품이죠.

이번에 공개된 SOP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스크린샷을 통해 원작 파이널 판타지와 비교해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하드웨어 및 기술의 한계로 인해 아기자기한 2D로만 표시되었던 캐릭터와 단조로운 배경이 화려하고 정교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입다.

SOP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은 2022년 3월 18일 PS4, PS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윈도우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올해 KBO FA 시장이 상당히 과열될 것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특히 KIA 타이거즈 구단은 거포 영입을 선포했고, 그 입맛에 맞는 FA 선수들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12월 초, KIA 타이거즈와 나성범 선수가 계약에 거의 근접했다는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KIA 타이거즈는 12월 21일까지도 프랜차이즈 양현종과의 계약을 우선 시 했었죠. 하지만 22일까지 결렬되고 KIA 타이거즈는 나성범과의 계약 확정 보도를 오늘 냈습니다.

계약규모는 6년 150억 원에 달합니다. 이번에 6년 계약을 맺은 NC의 박건우, 두산의 김재환, LG의 김현수보다 30억 원이나 더 높은 금액입니다. 이번 FA 시장의 큰 손은 누가 뭐래도 KIA 타이거즈네요.

이렇게 FA 시장이 과열되면서 자연스레 내년 시장에 대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대어는 삼성의 구자욱, SSG의 한유섬, NC의 양의지·박민우 정도입니다. 과연 이들은 올해 시장처럼 뜨거운 시장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술에 취한 취객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려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 50대 남성은 벌금 8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아동학대 치로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관련 기관 3년 간 취업 제한의 명령도 동시에 내려졌습니다.

당시 50대 남성은 세 명의 아이에게 "나는 나무나 숲에서 자란 사람이고 너는 비닐하우스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며 폭언했다고 하는군요.

네. 그래서 숲에서 태어난 당신은 범죄자가 됐고요.

에이핑크가 2월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청춘, 순수 소녀 콘셉트로 인지도를 넓히며 음악,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죠.

그리고 2021년 초 멤버 손나은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그룹 활동이 잠정 중단됐죠. 

그러나 해체하지 않은 에이핑크는 이렇게 내년 2월 컴백을 예고하고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달라진다고 하여 곧 해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에이핑크가 컴백하여 증명하는군요.

브리츠가 또 하나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습니다. 모델명은 BA-MK100입니다.

언뜻 보면 철장같기도 하고 벽돌같기도 하고 탁상시계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블루투스 5.0, 정격 20W출력, Hi-Fi급 음질 등이 BA-MK100에 적용돼있죠.

자세한 제품 사항은 브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확실히 브리츠는 소리와 디자인을 동시에 취할 줄 아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