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고안하고 개발한 게이밍 헤드셋 ‘WARP WH1’과 ‘MORPH MH1’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디자인을 적용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WARP · MORPH · MECH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게이밍 헤드셋 2종은 WARP와 MORPH 신제품이다.
WARP는 빛보다 빠른 속도와 동적 환상을 추구한 콘셉트로 SF 영화 속 워프 드라이브를 묘사한 역동적인 디자인 철학이 깃들었다. WARP WH1은 쾌속, 극한의 질주를 지향하는 유선형 RGB LINE LED가 유닛 바깥쪽에 장착되었다.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소리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고 음질이 선명하여 게임 시 몰입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풍부한 고음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장착되었고, 헤드셋 마이크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어 주변 소음을 차단하며 다른 게이머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가격은 46,000원이다.
MORPH MH1은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콘셉트에 맞게 살아 숨쉬는 형상을 표현하기 위해 두 귀를 감싸는 헤드폰 전체에 은은한 RGB LED 조명이 번지는 것처럼 보이도록 반투명 소재가 사용되었다. 이를 통해 오묘한 분위기 연출이 이뤄지고 어두운 환경에서는 그 느낌이 더 짙어진다.
WARP WH1과 동일하게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고,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몰입감과 음질 면에서 우수하다. 가격은 37,000원이다.
두 제품은 공통적으로 잘 엉키지 않고 단선 걱정이 적은 PVC 케이블로 제작되었다. 케이블 끝부분에는 노이즈 방지 필터가 적용되었고 USB 커넥터는 도금 처리가 되어서 노이즈를 최소화시킨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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