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다잉라이트 2 스테이휴먼(Dying Light 2 Stay Human)에 엔비디아 DLSS를 지원하는 지포스(GeForce) 게임 레디 드라이버(Game Ready Driver)를 발표했다. 다잉라이트 2 스테이휴먼은 지난 2월 4일 발매됐으며, 엔비디아 DLSS 및 비주얼을 강화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효과를 적용해 지포스 RTX 게이머들을 위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최신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개발사 슬로클랩(Sloclap)의 최신작인 시푸(Sifu)에 대한 최적화를 제공한다. 2월 8일부터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이용 가능한 시푸는 3인칭 액션 게임으로, 쿵푸를 활용한 복수극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이번 드라이버는 또한 새로운 4세대 맥스 큐(Max-Q) 기술이 탑재된 최신 2022년형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을 위한 공식 드라이버이다. 맥스 큐 기술은 전력 절감, 노트북 효율성 향상 및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 현재 160개 이상의 새로운 모델이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 GPU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최신 모델은 듀얼 스크린, 이젤, 컨버터블과 같은 다양한 폼팩터를 사용한다. 또한, 새로운 14인치 모바일 디바이스와 더불어 최신 지포스 RTX 3080 Ti 및 RTX 3070 Ti 노트북(laptop) GPU 기반의 다양한 지싱크(G-SYNC) 호환 1440p 디스플레이가 출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지포스닷컴의 2022년 노트북 모델 관련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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