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정품인증칩이 내장되지 않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면 ‘인증되지 않은 액세서리’라는 경고를 띄워 사용자를 답답하게 할 뿐 아니라 iOS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지원 받지 못한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아트뮤코리아가 MFi 인증 ‘라이트닝8핀 케이블’을 출시했다.

MFi-Certified (Made for iPhone- 아이폰 호환성 인증, 이하 MFi)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로 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출시된 고속충전 USB라이트닝8핀 케이블은 내부차폐코일과 강화와이어를 사용해 노이즈와 줄꼬임 및 단선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했으며 외피는 강인한 인장강도의 트윌메탈패브릭소재로 마감했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MFi인증 단자로 제작됐으며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를 입힌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도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또 30Cm, 120Cm, 200cm의 다양한 케이블 길이로 맥북에어·프로 노트북, 무선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색상은 메탈블랙, 메탈블루, 메탈실버, 메탈레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