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핏빗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 시계 형태의 스마트워치, 스마트 밴드 형태의 트래커 등으로 선보인다. 핏빗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 수면 관리 및 전화, 문자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IT, 디지털 전문유통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은 구글의 핏빗(Fitbit) 웨어러블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
핏빗은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2021년 인수한 웨어러블 기기 업체로, 2015년 웨어러블 업체 중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서에 상장되는 등 웨어러블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다.
핏빗의 웨어러블 제품은 크게 스마트워치와 트래커로 나뉜다. 스마트워치는 Versa 3, Sense 모델로 구성되며, Sense의 경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EDA센서, 고심박수 및 저심박수 알림 기능을 탑재한 첨단 건강 스마트워치 모델이다. 또한 스마트워치 답게 블루투스를 통한 전화, 문자, 앱 알림 기능을 포함하며, 한 번 충전으로 6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내장했다.
핏빗의 트래커는 Ace 3, Inspire 2, Luxe 및 Luxe Gorjana Special Edition, Charge 5 모델로 구성된다. 대표 모델인 Charge 5는 수면 패턴과 각 수면 단계를 모니터링하여 수면 효율을 높여 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내장하며, 맞춤형 목표를 설정하여 20가지 운동 모드를 선택해 실시간 통계를 받아볼 수 있다.
씨넥스존 관계자는 "수년간 구글 디바이스의 국내 유통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역량을 활용해 핏빗의 국내 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구글의 기술이 녹아든 핏빗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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