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디스플레이의 생산 수율이 85%까지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삼성전자의 경영실적 발표에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QD-OLED의 수율을 발표했으며, 지난 11월 양산 초기 수율이 50% 내외로 예측되었던 점을 비교해 보면 안정화된 양산 궤도에 들어왔다.
QD-OLED는 OLED와 마찬가지로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더 넓은 색영역과 더 높은 밝기 등을 가지고 있으며, DELL에선 QD-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AW3423DW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삼성에선 LCD 사업을 완전 철수를 발표한 바 있으며, 추후 QD-OLED패널과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노트북용 OLED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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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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