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세환)가 방송사와 언론사 기자, 영상 프로덕션 등 프로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 센터인 '프로 서포트 센터'를 서울 중구 무교동으로 새롭게 확장·이전했다.
새로운 '시청 프로 서포트 센터'는 서울 중구 무교동 남강비즈니스센터 6층으로 이전했다. 약 99평의 더 넓어진 공간에서 프로 고객 전용 라운지와 DSLR 카메라, 렌즈, CP프린터, PTZ 카메라 등 캐논의 전 제품을 정비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장 직선 길이인 25m 암실을 마련해 프로페셔널용 플래그십 시네마 카메라와 BCTV 렌즈 등 프로 제품의 정밀 광학 조정도 가능하다. 방문 이용이 어려운 지방 사용자를 위한 택배 수리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문 상담을 위한 회의실을 비롯하여 휴식을 취하거나 기사 작성과 편집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고객 전용 라운지 공간도 마련됐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시청 프로 서포트 센터는 개소부터 현재까지 고객 중심의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프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온 캐논코리아만의 차별화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캐논만의 광학 기술에 대한 신뢰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 고객 분들이 더욱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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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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