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자극을 줄이면서 깔끔한 솜털 제모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 '솜털 트리머'를 선보인다.

필립스 솜털 트리머는 피부에 자극을 줄인 하이포알러제닉 헤드로 제모 후에도 피부 트러블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굴은 물론 팔, 겨드랑이, 다리, 발 등 바디까지 전신에 걸쳐 저자극 케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필립스 솜털 트리머는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함께 보호캡을 장착했다. 내장된 360도 조명이 모를 밝게 비춰주어 빈틈없이 제모가 가능하며, 일체형 거울캡을 통해 제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필립스 솜털 트리머는 9개의 면도날을 적용했고, 면도날을 자동으로 연마하는 시스템으로 항상 새 면도날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제모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곡선 모양의 독특한 헤드 디자인을 통해 솜털 뿐만 아니라 굵은 모까지 밀착 제모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필립스는 오는 26일까지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솜털 트리머’를 선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필립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 70명에게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제거해주는 필립스 진동 클렌저 '비자퓨어 미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필립스 '솜털 트리머'는 사전 예약 기간이 종료된 27일부터는 필립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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