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Logitech)이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장착한 업무용 블루투스 이어폰 ‘존 트루 와이어리스’(Zone True Wireless)를 선보였다.
존 트루 와이어리스는 100%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5분 충전으로 1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이어폰 한 쌍 무게는 13g이고 충전 케이스 무게는 46g이다.
로지텍 앱인 로지튠(Logi Tune)을 통해 원하는 대로 오디오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블루투스와 기본 제공하는 USB 동글을 활용한 멀티포트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동시 연결하여 전화 통화에서 화상회의 참가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로지텍 존 트루 와이어리스는 양쪽 이어폰에 마이크가 총 6개 내장되었다. 고급 빔포밍, 캐드케이스 소음 절감, 동적 프로세싱의 조합을 통해 목소리를 다른 소음과 구분하고, 가장 안쪽의 마이크가 골전도를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포착해 소음 제거에 도움이 되는 패브릭과 결합시켜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12mm 드라이버는 풍부한 베이스 톤을 전달하여 전체 주파수 스펙트럼의 고품질 오디오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ANC가 거슬리는 소음을 줄여주어 최고 수준의 오디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반면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끄면 이어폰을 빼지 않고도 대화하거나 사람들의 말소리, 교통 신호 등 외부 소리를 큰 지장 없이 들을 수 있다.
존 트루 와이어리스는 MS팀즈, 구글 미트, 구글 보이스의 비즈니스 인증과 줌 인증을 받았고, 시스코 웹엑스, 블루진스, 고투미팅 등 기타 인기 애플리케이션과도 호환된다. 대부분의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과 운영체제를 지원해 사용자에게 원활한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윤 제이슨 로지텍 B2B 사업부 본부장은 “존 트루 와이어리스는 뛰어난 성능으로 업무용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며,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오디오 및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여 이용자 뿐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한층 더 쾌적해진 통화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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