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역할로 여러 명대사와 함께 연기력 등 글로벌 스타로 올라선 오영수 배우가 ‘규제혁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인터넷 광고를 시작으로 15일 방송과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당 정책광고를 송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정부에서 진행하는 규제혁신이란 국민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경제성장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 등을 개선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 경제와 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구하는 규제혁신 정책”이라고 밝혔는데요.

보다 개선된 그리고 기존의 불이익이 있던 규제가 있다면 이번 규제혁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17일까지 지하철 시위를 유보한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는데요.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을 비롯해 주간활동서비스 예산, 탈시설 시범사업 등의 예산이 의미 있게 반영돼 출근길 진행하던 지하철 시위를 유보하겠다 하네요.

더불어 수능 예비소집일인 16일과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삭발식과 선전전을 모두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 출근길에 여러 불편을 겪었던 직장인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최근 RTX 4090가 12Pin 커넥터가 녹아내리거나 일부 화재가 있다는 이슈가 지속 언급되고 있죠.

관련되어 제조사가 다른 여러 비레퍼 모델에서만 확인 됐었는데, 최근 NVIDIA가 직접 설계하고 만든 RTX 4090FE 커넥터도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해당 소식은 대만 TechTuber를 통해 확인됐는데요. 현재 케이블이 녹아내리는 현상의 원인으로 지적되던 충분한 공간과, EVGA 1000W G5 Modular PSU 파워로 PC를 구성했는데 발생했다고 합니다.

PC는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던 중에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RTX 4090 사용자라면 해당 커넥터 이슈가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는지 안하는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이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랩터레이크를 공식 발표한 바 있죠.

기존 600 시리즈 칩셋에서는 BIOS(바이오스)업데이를 하면 최신 13세대 CPU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Z690 시스템에서는 성능 저하가 있다는 이슈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 사용자는 CPU 성능 하락이 이전 세대 대비 향상이 아니라 오히려 40%가량 낮아 졌다고 주장했는데요.

관련되어 해결 방법으로는 최신 BIOS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인텔 ME 업데이트도 같이 적용하면 대다수 해결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Z690 시스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이슈는 해결된다고 하니 만약 600 시리즈 메인보드 칩셋 사용자라면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는지 없는지 필히 체크해 보길 바랍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러 우루스의 차세대 모델인 우루스 S(Urus S)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전 세계 8위 시장인 한국 고객을 위해 글로벌 공개 한 달만에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우루스 S는 우루스 고성능 버전인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적용해 16마력 상승해 최대 666마력 출력과 2,300rpm부터 6,000rpm까지 고른 영역대에서 86.7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고 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5초! 200km/h까지 이르는 데는 12.5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시속 100km 주행 중 완전정지에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해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춘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최고 속도는 305km/h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