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과 빔프로젝터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엑스포럼과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전문 종합 박람회이다. 올해는 420개 사, 1,400개 부스가 참가한다. 벤큐는 이번 교육박람회 현장에서 2023년형 옥타 코어 전자칠판 RM03A 시리즈와 함께 윈도우 11 OS를 적용한 올인원 프로젝터 EH620,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 EW800ST과 같은 최신 제품을 선보인다.

신규 출시 예정인 교육용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RM03A 시리즈(RM6503A, RM7503A, RM8603A)는 기존 03 시리즈의 쿼드 코어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더 빠르고 원활한 수업 환경을 제공하며 화면 녹화 기능, 화면 분할 기능, 양방향 판서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이고 손쉬운 언택트 원격수업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항균 스크린과 펜과 같이 위생과 건강을 위한 기능을 갖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벤큐는 RM03A시리즈와 함께 2023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예정인 RP03 시리즈의 특징 및 기능 설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전자칠판과 함께 사용 가능한 화상카메라 DVY시리즈와 VC01A 안드로이드 화상카메라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EH620은 윈도우 기반 OS 및 내장 스토리지를 갖춘 스마트 프로젝터로 독립적인 구동이 가능해 번거로운 회의 와 수업준비를 간편하게 만들며 화상 협업을 위한 팀뷰어 미팅(Teamviewer Meeting), 수업 자료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WPS 오피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내장하여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올인원 안드로이드 스마트 프로젝터인 EW800ST와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나 연결 없이 무선 화면 전송이 가능한 인스타쇼(InstaShow) WDC10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벤큐는 전자칠판과 프로젝터 제품 모두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에게 고급 데스크패드를 증정한다. 또한 체험 후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들을 위해 벤큐코리아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2023년 위드 코로나 정책과 함께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으로 다시금 모이는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보며 이로 인해 전자칠판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따라서 벤큐는 커져가는 전자칠판 시장의 점유율을 선점하기 위해 벤큐만의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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