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의 모니터 신제품 ‘MSI MP161 아이에르고 포터블’(이하 MSI MP161)이 국내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Danawa)에서 휴대용 모니터 부문 1위를 달성했다.

MSI MP161은 화면 크기 15.6형(인치), 무게 750g, 두께 10.8mm이며 최대 해상도는 FHD(1920x1080)이다. USB 타입C(Type-C) 케이블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삼성 Dex 기술과 화면 미러링 기능도 쓸 수 있다.

또한 노트북 작업 시 답답했던 작은 화면을 확장시켜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초당 프레임과 모니터 주사율을 일치시켜주는 어댑티브 싱크를 사용 가능해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게임기)용 모니터로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스피커가 내장되어서 자체 소리 출력도 가능하고 제품을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도 증정된다. 그리고 접이식 킥스탠드를 이용해 화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 시 눈 피로감을 유발시키는 유해 요소(빛 반사, 과도한 청색광, 화면 깜빡임)를 최소화시켜주는 시력보호(EyeErgo) 기술도 적용되었다.

한편 MSI코리아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성능과 동급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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